[CCTV NEWS] 한국통합민원센터, 전 세계 민원 대행 솔루션 ‘배달의 민원’ 어플리케이션 출시
2017-08-01 1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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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원 (대표 이영우)’은 기존 웹페이지 상에서 제공하던 민원 대행 솔루션을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민원’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됨에 따라 웹페이지를 통한 신청이 용이하지 않았던 재외국민 등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하이서울’에 선정되며 공신력을 인정받은 ‘배달의 민원’은 국제 지사망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민원서류의 발급,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 대사관 인증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배달의 민원’은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개인/가족 민원서류,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등의 세정 민원서류, 졸업증명서 및 재학증명서 등의 학력 관련 민원서류, 토지 및 건문 등기부등본 등의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 등을 포함해 출입국, 자동차 및 운전, 법인 및 개인사업자 관련 민원서류를 대행발급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현지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미에 지사망을 추가해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배달의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외국민 A씨는 “인터넷 호환 및 연결 문제 때문에 기존 웹페이지 이용 시 종종 곤란을 겪는 일이 있었으나 핸드폰 상에서 간단히 신청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고 답했다.
최근 중국, 중동, 동남아, 남미 등에 지사를 확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의 이영우 대표는 “‘배달의 민원’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웹페이지 방식에 어플리케이션 채널을 더해 서비스 접근 채널을 확장했다.” 고 밝히며 “전 세계인에게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