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미동반 시, 가족관계증명서 번역공증 필요해(필리핀, 사이판, 괌, 캐나다 등)

  • 2016-12-13 18:36:29
  • 조회수 11516
  • (퀴즈) 아이가 해외 여행을 할 때 (아이만, 혹은 엄마하고만 갈때도 마찬가지)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무엇일까??
    1. 상비약품
    2. 휴대폰
    3. 가족관계증명서 번역공증

    정답 : 3번.

    1. 상비약은 막말로 공항이나 현지에서 사도 된다.
    2. 휴대폰은 있으면이야 좋기는 하지만 현지에서의 보호자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정답인 3번의 가족관계증명서 번역공증은 없으면 입국이 되질 않습니다.
    뭐.. 어린아이를 국제적으로 납치한다거나,,,
    부모들의 이혼이나 양육권, 혹은 재산 상속 등 여러 가지 이유등으로 아이들을 해외로 데려가기 위해서는 분명한 법정대리인의 승인이 필요한거죠.

    해당 하는 나라에서는 이러한 입국에 필요한 절차 및 서류로
    가족관계증명서에 대한 번역공증을 필요로 하고 있고. 
    이 외에도 인솔자 등에 대한 보증서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