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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모여행동의서ㅣ겨울방학 부모 없이 떠나는 미성년자 해외 여행, 영문 부모동의서 준비 총정리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미국으로 떠나는 가족 여행과
어학연수·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뉴욕·LA·시애틀 등 대도시는 물론, 플로리다와 샌디에이고 같은 휴양지까지
미성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일정이 다양해지면서
부모님 없이 이동하거나 부모 중 한 명만 동행하는 일정도 자연스럽게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미성년자 출입국 관련 문의,
특히 부모여행동의서에 대한 질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입국 시 부모여행동의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경우에 꼭 준비해두어야 하는지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부모여행동의서는 미성년자가 해외로 이동할 때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가
해당 여행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
부모여행동의서는 정해진 공식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 내용 중 필요한 내용을 자필 서명을 포함해서 법적 보호자가 직접 작성하시면 됩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도 미성년자 보호 심사가 가장 엄격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최근 미성년자 대상 범죄나 양육권 분쟁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입국심사관이 부모의 동의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아래 상황이라면 심사관이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BP(미국 관세국경보호청)에서 관련서류 제출을 요구했을 때 응하지 못하면,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입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부모여행동의서가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CBP에서도 미성년자 입국 시 부모 동의서를 지참할 것을 공식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
아래 서류를 모두 갖춰두면 문제없이 여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행하는 보호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친척, 지인, 인솔자 등)에는
심사관이 여행 목적·동행 경위 등을 자세히 확인하는 편이라
관련 서류가 부족하면 심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서명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공증본 제출을 요구하는 사례도 종종 있어,
부모가 함께 이동하지 않는 일정이라면 공증까지 준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영문 부모여행동의서 작성부터
행정사 번역확인, 필요 시 공증과 아포스티유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준비해보시는 분들도 안내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간편 신청 방법]
1.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 접속하기
2. 홈페이지 내 신청 STEP에 맞게 신청하면 끝!
(신청 전 주의사항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미국은 미성년자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라
필요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면 출국부터 입국,
숙소 체크인까지 훨씬 여유롭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미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담당 부서 연락처>
부모미동반팀 : 02-747-2184
이메일 : mi@allmin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