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CFS LOA 대사관인증 화장품 수출 위임장 공증 영사확인 대사관 절차 완벽 정리

  • 2025-12-01 10:23:04
  • 조회수 27
  •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0

    베트남으로 수출이나 법인 업무를 준비 중이시라면 CFS(자유판매증명서) LOA(위임장) 인증 때문에

    머리가 아프실 텐데요

     

    베트남은 아쉽게도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어서, 일반적인 아포스티유 대신 대사관 인증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단계별로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CFS , LOA가 뭔가요?



    CFS주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베트남 현지 보건 당국에 등록할 때 ,

    이 상품이 한국에서 자유롭게 판매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발급기관에 따라 공문서와 사문서로 구분되며, 이에 따라 공증 필요여부가 결정 ※

    LOA(위임장)는 특정 권한을 위임할 때 사용되는 서류이며,

    베트남 현지에서 상표권 등록이나 법적 대리인 권한 위임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 LOA는 민간기업이나 개인이 발행하는 사문서에 해당하므로, 대사관 인증을 받기 전에 공증이 필수 ※

    · 공문서 예: 식약처 발급 CFS, 지자체 정부기관 발급 증명서 등

    · 사문서 예: LOA, 회사 자체 발행 위임장, 계약서, 일부 협회 발행 CFS 등


    헷갈리지 않게 3단계 인증순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단계 : 공증 (사문서만!)

    • LOA는 공증을 통해 사문서를 공문서처럼 전환합니다.
    • 만약 식약처에서 발급받은 CFS라면, 공문서이므로 이 단계는 건너뛰셔도 됩니다.

    2단계 : 한국 외교부 영사확인

    • 공증받은 서류를 가지고 한국 외교부에서 ' 이 서류는 발급국(한국)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 라는 도장을 받는 단계입니다.

    3단계 : 주한 베트남 대사관 인증 (최종)

    • 영사확인까지 마친 서류를 이제 베트남 정부의 해외 지부인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 제출하여 ' 이 문서를 본국에서 써도 됩니다 ' 라는
    • 최종 인증을 받는 것이죠.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필요한 서류 발급과 인증 절차를 대신 아주 쉽게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한국통합민원센터(주) 접속하기

    두 번째, 베트남 검색하기

    세 번째, 필요한 서류 장바구니에 담기

    급행은 주말, 공휴일 제외 3일 전까지 가능!

    (주의사항 꼭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