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취업 경력증명서, 어떻게 제출할 수 있을까?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미국, 베트남 경력증명서 제출)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최근 청년층의 글로벌 경험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정부의 적극적 지원 정책 등으로 인해
해외 이직, 재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 이직 및 재취업에 필요한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해외 취업에 위한 서류를 위해서는 어떤 서류를 요구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서류가 경력증명서인데요,
우선 경력증명서는 근로자가 재직했던 회사에서 발급하는 공식 문서로, 이직, 재취업, 비자 신청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제출됩니다.
해외로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서류를 바로 제출하는 것이 아닌, 번역 공증과 아포스티유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먼저 번역 공증이란,
번역의 정확성을 공적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한국어를 기업이 요구하는 외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의 정확성을 확인받는 과정이기에,
절대 개인의 번역이 아닌, 전문 번역사를 방문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아포스티유 인증 과정입니다.
아포스티유란, 아포스티유 협약국간 공문서를 주고받을 때, 외교부의 확인만으로 효력을 인정받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아포스티유 인증은 아포스티유 협약국간에만 효력이 존재하기에,
서류 제출 국가가 아포스티유 협약국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만약 취업을 희망하는 국가가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일 경우,
'번역 공증 -> (발급국의) 영사 확인 -> (제출국의) 대사관 인증 -> 제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아포스티유 협약국과 비협약국에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는 예시를 알아보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먼저, 아포스티유 협약국인 미국 기업에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기업에서 영어로 번역된 경력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
먼저 한국에서 서류를 받은 후, 전문 번역사에서 번역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다음, 외교부에 방문하여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는다면, 제출을 위한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다음은 아포스티유 비협약국인 베트남에 있는 기업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베트남에 있는 기업에서 베트남어로 번역된 경력증명서를 요구한다면,
한국에서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전문 번역사를 찾아가, 베트남어로 번역 공증을 받야아 합니다.
다음, 한국 외교부 영사의 확인, 주한 베트남 대사관 인증의 순서를 거쳐야 제출을 위한 준비가 끝이 나게 됩니다.
오늘은 해외로 경력증명서 제출을 위한 과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간의 서류 제출은 비협약국 서류 제출에 비해 간단하지만,
이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과 복잡함은 생각보다 큰데요,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시다면 한국통합민원센터를 방문하여,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는 국내외 민원서류의 발급 대행, 국제 공문서 인증 절차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 후,
필요한 서류를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신청해 주세요!
담당 부서 : 한국사업본부
전화번호 : 02-730-5155
이메일 주소 : notary@allmin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