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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권 아포스티유 | 여권 중국으로 제출할 때 대사관 인증 없이 아포스티유 발급 받아 제출해요!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입니다!
중국에서 체류 중이신가요?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 거주 중인 경우
여권은 신분증을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권을 해외에 제출해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보통 여권 사본을 제출하곤 하는데요,
경우에 따라 여권을 제출국의 언어로 번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에 여권을 제출할 때 필요한
번역공증과 아포스티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번역공증이란,
전문 번역사가 번역한 문서를
공증인이 원문과 번역문이 일치한다고 인증해주는 절차 입니다.
번역 공증을 받음으로써,
서류 원본과 번역본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됩니다.
나 중국어 할 수 있는데 그냥 번역해서 제출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단순한 번역본이나 사설 번역은 인정되지 않고,
공증된 번역문만 접수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마다 요구하는 포맷이나 절차가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번역 공증까지 받은 여권을
중국 기관에 제출하려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그 효력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발급된 문서의 경우
제출 받는 국가의 기관은 그 문서가 진짜인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효력을 인정받기 위해 아포스티유 인증이 필요합니다.
아포스티유란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체결된 국제 협약으로
중국과 한국은 아포스티유 협약국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증 절차 없이
아포스티유를 받은 문서를 공식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중국 기관에 여권을 제출하는 절차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류 발급
(2) 번역 및 번역 공증
- 제출처에서 요구 시 진행
(3) 아포스티유 인증
아포스티유 인증은
서류를 발행한 국가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즉, 한국에서 발급 받은 서류는
한국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서류 제출
이미 중국에 계실 경우
다시 한국에서 여권을 번역 공증하고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받는 건 쉽지 않죠,,,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여권 번역과 공증,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해드립니다!
[간편 신청 방법]
1. 한국통합민원센터 홈페이지 접속하기
2. [중국 여권] 검색 or 상단 국가 [중국] 배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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