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류 해외 제출, 아포스티유와 대사관 인증 한눈에 정리

  • 2025-08-28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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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거대한 대륙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죠

    월리스선을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한 호주는

    유라시아 대륙에선 볼 수 없는 동물인 캥거루, 코알라 등 유대류를 볼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서식 생물종이 유라시아 대륙과 판이하게 다르다 보니

    신기한 생태를 관찰하기 위해 호주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호주로 여행을 갔다 온 후 호주의 매력에 빠져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과거 호주에서 여행을 즐겼던 경험이 있는 만큼

    많은 한국인이 여러 목적으로 호주에 방문한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인이 호주에 방문하다 보니

    호주에서 대학을 다니다 귀국하거나 호주에서 몇 년 간 거주하다 귀국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한국에 귀국해 취업하려 했는데 회사에서 호주 대학교의 학력 증명서를 제출하라고 하거나

    한국에 잠시 체류 후 베트남 등 국가에 비자를 발급받으려 했는데

    현지 당국에서 호주 범죄사실 증명서를 제출하라 하는 등

    호주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호주 현지에서 발급한 서류를 원본 그 상태로 한국이나 베트남 등 타 국가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호주에서 발행된 서류는 한국, 베트남 등 타국에서 법적 효력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호주에서 발행된 서류를 한국, 베트남 등 타국에서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행 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호주 현지에서 서류를 발급했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은 공증을 받는 것입니다.

    공증은 사문서를 공문서로 인증하는 과정인데요

    간단하게 문서에 공신력을 부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호주에서 한국으로 제출하기 위해 서류를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베트남으로 제출하기 위해 베트남어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문제는 현지에서 번역본이 원본과 다를 수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번역본과 원본이 동일하다는 인증을 받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겠죠?

    여기서 나오는 인증이 공증(자세히는 번역 공증)입니다.

    이제 공증이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공증서류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바랍니다.






    공증을 받은 후 진행하는 과정은 서류 제출 국가에 따라 다른데요

    한국에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엔 한 번의 인증 과정을

    베트남에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엔 두 번의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Q. 왜 국가에 따라 다른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A. 이는 국가마다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 유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2025년 7월 23일 기준 한국과 호주는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이고

    베트남은 아포스티유 협약 미가입국인데요

    이 때문에 호주에서 베트남으로 서류를 보낼 때와

    호주에서 한국으로 서류를 보낼 때 거치는 인증 과정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Q. 아포스티유 협약이 뭔가요?

    A. 아포스티유 협약은 서류의 인증 과정을 단순화해 해외 사용을 보다 편하게 하고자 발족한 협약입니다.

    호주에서 베트남으로 서류를 보낼 때와 한국으로 서류를 보낼 때

    인증 횟수에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베트남은 두 번의 인증 과정을 밟아야 하지만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한 한국은 한 번의 인증 과정만 밟으면 되니

    아포스티유 협정의 효과를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세부적인 인증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송 국가
    호주 → 한국
    호주 → 베트남
    인증 과정
    1. 아포스티유 인증
    1. 호주 영사확인
    2. 베트남 대사관 인증
    비고
    호주 아포스티유 인증은
    호주 외교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영사확인은 호주 외교부에서 받으실 수 있고 베트남 대사관 인증은 주호주 베트남 대사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호주 현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위 과정을 거치면 호주 현지에서 발행한 서류를 한국 혹은 베트남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이 한국에서 위 과정을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일련의 인증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호주 현지에 직접 가야 한다는 수고스러움이 따릅니다.

    이런 상황에선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를 통해 위 인증 과정을 손쉽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시면

    호주 현지에서 위 과정을 대행 처리해 드립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호주 → 한국

    (한국뿐 아니라 아포스티유 협약국이라면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게 준비해 드립니다.)

    https://allminwon.com/main/product_view.php?pro_num=P76701&type=R

    호주 → 베트남

    https://allminwon.com/main/product_view.php?pro_num=T66201&type=R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아래 번호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