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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대사관인증(공증) 전문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전체 절차와 사전준비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KOTRA 발표 자료에 따르면,
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예방 중심의 건강 인식 확산, 고령 인구 증가, 만성질환의 확산 등의 요인으로
꾸준한 성장세에 있으며
2025년 기준 22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합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은 의료 강국이죠,
최근 태국에서도 한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데요
한국 기업들에게는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 물건을 태국에 수출하는 절차시
필요한 서류들은 한국, 태국 법규 상 '특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점
알고계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태국 간 문서의 이동에 필수적인 절차인
'태국대사관인증(공증)'은
보통 어떤 서류를 대상으로 하는지
그 절차는 무엇인지
서류 인증 대행 업체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대사관인증(공증) 어떤 서류를 대상으로 하나요?
그 목적에 따라 태국대사관인증을 의뢰하는 서류는 다양합니다.
자녀의 진학, 유학 목적의 경우
학력과 관련된 졸업증명서,재학증명서,성적 증명서 등이 그 대상이 되고
태국 사람과 결혼한 경우나 가족 초청 체류 시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증명서 등이
태국 법인과의 계약 체결 혹은 현지 법인 설립 시에는
자유판매증명서 (CFS), 상업송장 (C/I), 원산지증명서 (C/O), 위생증명서(Health Certificate), 계약서,
, 사업자등록증 등이 그 대상이 됩니다.
예를들어 태국 법규상 일반 의료기기(General Medical Device)로 분류되는 품목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의 최고 보건 당국 혹은 그 담당기관에서 발행되거나,
태국 대사관 혹은 수출국의 영사 인증으로 합법화된
'유효판매증명서'를 태국 식약청에 제출할 의무가 있습니다.
태국대사관인증(공증)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우선, 절차의 주요 대목은
일반적으로
1.한국 외교부 영사확인
2.태국대사관인증(공증)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한국 외교부 영사확인
한국 외교부 영사확인은 태국대사관인증(공증)에 필수적인 단계로
태국 대사관에서는 3개월 이내에 영사확인을 거친 서류만을 인증해주기때문에
태국대사관인증을 받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하는 단계입니다.
이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에서 수행하기도 하고,
경우에따라 해당 업무를 위임한 담당기관에서 수행하기도 합니다.
2.태국대사관인증(공증)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해당 서류에 대한 주한 태국 대사관의 인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졸업증명서,재학증명서,성적 증명서, 자유판매증명서 (CFS), 상업송장 (C/I), 원산지증명서 (C/O) 등을 태국에서 사용, 제출해야하는 경우
해당 문서들의 공적 효력을 태국에서도 신뢰할 수 있도록
태국 대사관에서 사전적으로 인증을 하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서류의 성격, 유형, 목적에 따라 서류에 필요한 절차가 달라질 수 있기에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는 제출처의 요구에 따르는게 우선입니다!
절차가 복잡해요. 합리적 선택지 없을까요?
각 서류의 성격, 유형, 목적에 따라
필요 절차를 식별하고
권한 당국을 파악하고
또 요구에 맞게 서류를 가공하고...
이 모든 절차를 수행하는건
시간, 비용 측면에서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급히 서류 인증을 혼자서 시도했으나,
서류가 반려되거나 심지어는 인증을 거절당하신 분들이
한국통합민원센터를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서류 인증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은
저희 10년 이상의 서류 인증에 경험을 갖춘 실무진들이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인증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은 한국-태국 서류 이동 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중국, 인도등 제 3국에서도
해당 국가의 태국대사관에서 인증 대행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정부기관과 기업, 개인을 넘나드는 의뢰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수출 바우처로 선정되어 정부기관, 한국 기업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