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는 바로 한국 법인의 정관입니다. 이 정관은 외국 정부기관이나 은행, 회계법인에 제출할 때, 현지 언어로의 번역뿐 아니라 공증과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 인증까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글에서는 해외법인 설립 시 필요한 정관 관련 절차와 아포스티유 진행 요령을 안내드립니다.
1. 주요 제출 서류
법인 정관 원본 또는 등본 (최근 발급본 권장)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국문 또는 영문)
대표자 여권 사본 (국가에 따라 요구)
2.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 절차
전문 번역: 현지 요구 언어로 정확하게 번역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공증 (Notarization): 번역문에 대한 번역사 서명 및 공증인 확인
아포스티유 인증: 외교부 또는 법무부를 통해 국제 인증
대사관 인증: 아포스티유 미가입국의 경우, 해당 대사관 추가 인증 필요
3. 제출 시 유의사항
정관이 수시로 개정된 경우, 최신 정관으로 진행
영문 정관이 이미 존재하더라도,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는 별도 절차로 진행
제출 대상국 요구 형식을 미리 확인 (예: 법무부 인증 필수 등)
4. 원스톱 지원 안내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한국 법인의 정관을 포함한 법인서류 번역, 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 인증까지 한번에 진행해드립니다. 해외 현지 법인 설립 일정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드리며, 국가별 요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전세계 언어 번역 지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유럽권, 아랍어 등)
공증 (Notarization) 대행 – 국내외에서 법적 효력을 갖도록 공증 처리
아포스티유 (Apostille) 인증 – 120여 개국에서 인정되는 공식 인증 (대상 국가: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러시아 등)
대사관 인증 (Embassy Legalization) – 아포스티유 비가입국 대상 (대상 국가: 대만, 태국, 이란, 이집트, 네팔, 쿠웨이트, UA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