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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학위증명서 번역공증부터 대사관인증까지 !! (재외국민전형 서류 준비할 때)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학위증명서 번역공증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미리 말씀드리면,
베트남은 현재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기 때문에,
외무성 인증 + 대사관 인증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자세히 한 번 들여다보도록 할게요!
번역공증은 외국어로 작성된 문서를
국내 또는 해외에서 법적 효력을 가지도록
공증을 통해 인증하는 과정입니다.
취업, 비자 신청, 유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학위증명서를 제출해야 할 때
번역공증을 통해 해당 문서가 정확히 번역되었고
진위가 인증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학위증명서 외에도 성적표, 생기부 등도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를 준비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제출처에서 필요서류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번역공증 절차
1. 원본 서류 준비
2. 번역 : 원문 내용을 정확히 번역합니다.
3. 공증 : 공증 변호사가 번역문이 원문과 일치함을 확인합니다.
4.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 인증 : 문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인증합니다.
→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베트남은 아직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기 때문에
베트남 외무성 인증과 현지 한국 대사관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서류를 제출할 국가의 요구 사항
(번역 언어, 공증 유형 등)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닌 경우,
영사 인증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어요.
✔️ 인증 과정이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통합민원센터같은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
✔️ 무엇보다 학력 서류 제출 기간이 다 되어 준비하시면
발급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