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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전형 서류 제출 전, 꼭 필요한 과정 아포스티유 -인도네시아 편-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입니다
오늘은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시 원서를 제출할 때 필요한
"아포스티유 절차"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외국민 전형으로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해외에서 발급된 서류들이겠죠?
하지만 해외 발급 서류들은
발급 후 바로 제출한다고해서 그것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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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희대 재외국민 전형 모집 요강에서 발췌)
위 사진에서 두번째 줄을 보시면
<해외 발급 서류에는 반드시 아포스티유/영사 확인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교육부 인가를 받은 재외 한국학교 졸업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해외 발급 서류에는 아포스티유 인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아포스티유는
"협약 가입 국가 간 공문서의 상호인증을 보다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문서의 발행 국가가 이를 확인해주는 제도"
입니다
입학처에서는 해외 서류가 위,변조가 이루어졌거나
공식 서류인지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서류 발급국의 공기관에서 공적으로 인증을 하는 것인데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기 전에
선행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번역 공증" 입니다
번역 공증은
공증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가를 통해
서류를 번역한 내용이 원문과 다름없음을 증명해
원본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공문서로 인증받는 절차
인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번역 전 문서와 번역 후 문서가
같은 내용을 담고있다고 인정받는 행위입니다
번역 공증을 마치신 후
아포스티유를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포스티유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 서류 발급
필요한 서류를 정리한 후 발급 받습니다
2 - 번역 공증
서류를 번역받은 후, 전 후 내용이 일치하다는 인증인
번역 공증을 받습니다
3 - 아포스티유
번역 공증이 완료된 문서에 대해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습니다
이때, 아포스티유 인증은 원문서 발행국인 인도네시아에서만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4 - 서류 제출
희망하는 학교 입학처에 최종적으로 서류를 제출합니다
입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종 절차까지 거쳐
서류를 준비하려면
소요되는 시간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심지어 아포스티유 인증은 서류발급국에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한국으로 귀국한 경우에는
상황이 매우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분들을 위해
저희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신청만 해주시면 추가적인 방문없이 집에서 편하게
서류만 받아보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 검색창에 인도네시아를 검색한다
3 - "인도네시아 아포스티유" 서비스를 신청한다
(신청 전 상담원과 통화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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