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한국통합민원센터, '싱가포르 범죄경력증명서' 발급대행 서비스 오픈

  • 2022-01-10 18: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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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글로벌 민원행정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싱가포르 범죄경력증명서 발급대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 해외 장기체류를 한 경험이 있는 국민들의 경우, 결혼, 이민, 학업, 취업 등과 관련하여 해당 국가에서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있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의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많은 곤란한 점에 맞닥뜨리게 된다. 싱가포르에서의 범죄경력증명서는 싱가포르 경찰청의 공식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우리나라와는 현격히 다른 사용자 환경(UI)과 심하다 싶을 정도의 많은 구비서류를 요구하고 있어 상당한 고충을 겪게 된다.

    또한 싱가포르에서의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ID카드(우리나라의 외국인 등록증같은)의 정보와 스캔본, 지문날인 원본 등이 필요한데, 대개 귀국 시에는 해당 ID카드를 반납하는 관계로 해당 정보와 스캔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문등록을 위한 용지만 있을 뿐, 어디서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에 대한 어떤 설명도 찾기 어렵다.

    새해부터는 이러한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 없이 아주 손쉽게 ‘싱가포르 현지에서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ID카드, 싱가포르 은행계좌 및 기타서류 들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는 싱가포르 및 전세계의 범죄경력증명서를 간단한 신청서만 작성하게 되면 모두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통합민원센터의 한다혜 팀장은 “제 3국의 영주권 신청 및 각종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해외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한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며 어떠한 어려운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영국, 캐나다, 필리핀 등 전세계 약 120여개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및 현지에서의 외교부확인, 현지 한국 대사관 인증까지도 원스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영주권 등의 발급을 지레 포기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